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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댓글
태극기 휘날리며!
2004.02.09 04:19
캬하. 거참.
뭐라 할말이 없군요.
아무튼간 영화관에서 그렇게 쪽팔리게 울어보긴 처음.
처음엔 그럭저럭 버텼는데 마지막의 그장면에서 결국 폭팔해버렸습니다.
장동건씨의 미친놈 연기가 죽여주는 굉장한 영화였습니다.
내사랑 사가지나 그년을 몰라도 간첩들과는 비교가 안되는 굉장한 작품입니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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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이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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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사진
2004.02.09 05:28
본적이 있어야지 원.. -
Killreric
2004.02.09 05:54
.....본적이 있으니 공감.(퍽) -
이미르
2004.02.09 07:05
사가지....그년...(후다닥) -
∑㉦ㅔ이빈。
2004.02.09 08:12
오늘 보고 왔습니다... 눈물이 눈에서 맺혔지만; 끝내 흐르지는 않고 사라졌습니다; 제가 친 남동생이 있어서; 기분이 좀 색달랐다는; -
야밤의 소주 한잔
2004.02.09 08:23
예약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요즘나오는 되도않는 러브코메디류와는 달라서 오랜만에 재밌게 봤습니다
우리나라 영화의 뻔한 스토리에 질리신분이라면 한번보셔도 좋을 영화 -
ㄴ ㅑ옹~ >_< 동건씨~ 원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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眞아수라
2004.02.10 02:39
재미있나 보군요..태극기 휘날리며라..으음. -
네모Dori
2004.02.10 07:41
극강! 실미도를 가볍게 뛰어넘을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