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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첫날.

저녁 6시에 출발하여 7시에 관광버스에 도착.

관광 버스 타고 12시에 찜질방에 도착했는데

시설은 형편없었다. -_-;;

얼마냐고 물어보자 6천원..

쳇.. 탕도 제대로 된게 없었고..

그냥 찜질하는 곳 2군데만 있었다.

' 제기랄 '

계속 이 말만 지껄이며

탕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는데

2시간이 지나도록 물을 반밖에 못채웠다.

' 아씨 짜증나 -_-^ 아까 그곳은 1만원 이라는 이유로 안가더니만...

그곳 시설 되게 좋아 보이던데. '

- 40명씩 수용하기에는 가격이 많이 든다는... -

' 젠장할 ' 이라는 말만 하다가 잠이 들었다.

- 다음 날 -

새벽 7시 -_-

일어나서 식당에 가니

육계장이 있었다. -_-

맛있게 먹은뒤에 물을 10컵 마셨다.

-_-;; 혓바닥 딜뻔했고

입술에 난 상처때문인지는 몰라도 드럽게 아팠다.

'휴우.. 피곤하다...'

라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산으로 끌려(?) 간 산타페

시제 한번하는데...

2시간 걸렸다.

지루해 죽는줄 알았다.

드디어 내려와서 강아지들과 좀 놀아주고

점심을 먹었는데

총 모인 숫자는 250명에 가까웠다.

( 대충 쌓여 있는 급식판 보고 예상을.. )

다시 서울로 올라오려고 하는데

-_-^ 꼬마 얘 들 중에서

호수에서 배 타고 싶다는 녀석들이 있었다.

그녀석들은 타러 가고 나혼자 있기는 적적해서

근처 오락실을 돌아 다녀보았다.

' 젠장 '

오락실은 대부분 닫혀 있거나

다 옛날 게임 들이였다.

' 재수 무진장 없네. '

드디어 집에 왔다.

피곤하지만 일은 끝내야 겠지?! +_+

복권에 이미 700쏟았고

또 1000을 쏟을 예정... 이라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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