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www.swords.pe.kr <-- 무기자료 많네요!
이순신 장군의 장검 이라는군요..
정말 멋있네요...
길이가 197 ... 이순신 장군같은 고수가 휘두르면 몇명이 한꺼번에 썰리겠군요..
정말 멋있네요..
명칭 : 이순신 장군 장검
소장처 : 현충사
규격 : 길이 197cm, 196.8cm
특징 : 손잡이에는 남색의 천을 十자로 감고, 칼날 끝에 덩굴무늬를 새겼다. 칼등에는 홈이 파여있고, 손잡이는 두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매우 길고 약간 휘어져 있다. 칼집 끝에는 은으로 만든 장식이 있고, 찰 수 있게 끈이 달려 있다. 특히 칼날에는 "三尺誓天 山河動色 一揮掃蕩 血染山河(석자 되는 칼로 하늘에 맹세하니 산과 강이 떨어지고, 한 번 휘둘러 쓸어버리니 피가 강산을 물들인다.)"라고 그의 다짐을 새겼다. 또한 이 칼은 태귀련과 이무생에 의해 임진왜란 중인 1594년 4월 한산도 진중에서 만들어진 것임을 검신(劍身)에 새긴 글을 통해 알 수 있다.
보물 326-1호 (196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