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왜 이렇게 우울할까요? 평상시랑 같은 하루를 보내도 도무지 일이 잡히지도 않고;;

가슴이 뻥~ 뚫린것 같은 느낌과 가끔씩 답답하기도 하고;; 크..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하여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군요 캬 정말 미치게따 ㅜ_ㅜ;; 내가 너무 감수성이 풍부한가 (퍽!)

하하;; 참네... 이런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자기 자신을 속이는 나 자신이 한심하군요;; 원래부터

생각을 많이 하던 영향 때문인지 아니면 탐욕스러운 내 마음이 폭발했는지; 역시 마음의병이란

참기 힘들군요 아.. 이런 젊은 나이때 이런 생각을 하다니 크어~~~~~~~~~ 저 혹시라도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신분 있으시면 해결책이라도 좀 가르쳐 주세요 ~~~~ 부탁합니다 (참으면 병 될

까봐 솔찍하게 털어 놓는겁니다 -_-;; 혼자서 꾹꾹 참는 것보다는 나을거라는 생각에;; 이 글을

보신분 들은 진지하게 답글을.. 부탁합니다 ㅜㅜ;;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