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학습시간...
한 녀석이 코를 파고 있었다.
친구들은 그 녀석을 놀려댔다. 코나 파댄다고...
아니, 코파는것 때문에 놀리는 것은 아니었다.
코를 너무 많이 파서 그런것뿐...
그녀석은 계속팠다.
애들은 각자 침묵 속에서 공부를 하는데...
갑자기...
"하하하하하하하하!!!"
코파던 그녀석이 미친듯이 웃기 시작했다.
애들은 뭔가, 하며 그녀석을 바라보니...
그너석은 한손으로 코를 부여 잡으며 웃어대는 것이었다.
그러더 갑자기 한 친구가 말했다.
:야, 이 새x 코피흘린다!!!"
반애들은 모두 웃고...
코파다가 코피보고 웃는 그녀석은 미친듯이 웃을 뿐이었다.
"세상에 코파다 코피흘리는 녀석은 난생 처음본다..."
결국, 한 친구가 휴지를 가져다 줬다.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