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지만 일은 7월 5일부터 시작이더군요.
오늘은 그냥 입사원서만 내고 오는 길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일하게 되었군요. 자유로에 거대한 도서단지가 생겼는데(1만평정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쪽에서 물품을 나르는 일입니다. 2시에서 12시까지라........... 월급도 95만원이라 별 불만은 없는데 문제는 12시 넘어서 운행하는 버스가 있을련지................
서울쪽 나가는 심야버스는 많은데 그것들이 저희 동네를 거쳐서 지나갈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