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미련없다'?...

거짓말 같은데...

본인은 '죽는 것은 두렵지 않아!'라는 말들은 대부분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들이 정말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어째서 비싼 보약을 먹고 운동을 하며

수명연장의 방법등을 연구하는 것입니까?...

죽어보지도 않은 존재가 멋대로 죽음을 상상하는 것은...

그 어떤 소설이라는 것도 '살아있(었던)는'사람이 기록한 것 아닌지?...

흠...헛소리만 늘어놓았군요...

그냥 '개가 짖는다.'라고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지금 당장 죽는다해도..미련 없다니..

하지만.. 막상 자살등.. 하려고 한다면.. 쉽지 않을것입니다.

쉽게말해.. 당신은 아직 세상에 남이있을 필요가 있는거죠.

대부분 모든게 귀찮아 지는게.. 재 생각에는.. 무엇을하든간에.. 나중에 어렵게되겠지.. 라는 생각

때문에라고 생각하네요..

참고로 이런증상은 개인적으로 잠깐의 스트레스? 우울증? 으로 생기는것 같네요..

만약 그게 아니라면.. 자살도 쉽게 할수있겠죠?

소설 읽고 그러셨다면.. 그런생각은.. 몇일 후에 없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없어진다기보다는 지금보다는 훨신 나아지겠죠.

말이 좀 꼬이네요 하하하;;

...제생각으로는 사람은 왜 사는가 하면..

죽는게 두려워서 사는것 같습니다. 죽는게 두려워서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

이왕 살꺼면 편하고 즐겁게 살아보자는 생각.

편하고 즐겁게 살아볼려고 목표,꿈이 생기는것 아니겠어요?;;

(=_=이상한쪽으로 흘러가는듯;;)

...간단하게 말하죠.
왜 귀찮은 걸까요? 귀찮음의 원인은?
그것을 알고 계시다면 답은 나옵니다.

소설읽고 필 받았다라.. ^^;; 일시적인 생각이군요. 조금 기분나쁘게 들리실지도 모릅니다만.... 지금 이 글은 오버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

이글보신분들...그냥 제가 잠시 돌았다고 생각해주세요...
잠자고 일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뿐더러...이건 아버지눈을 속이기 위한 눈속임이었으니까요~

그렇...습니까?...

흠.. 죽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에에.. 그런 생각은 아직 겪어보지못한것들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것이기때문일지도.. 하하

공포란게 그리 쉽게 극복하기 힘들걸요

아마 미엘의 말은 빨리 고통스럽게 죽이 않는 방법이겠죠.....

고통스럽게 죽이 않는 방법은 빨리 수명깍아 먹어서 죽는거죠

1.담배 하루에 반갑피고

2.빨리 많이 먹는 방법등이 있죠....

흐음...당연히 '죽어도 아무 미련 없다'에는 전제조건이 따르죠.
바로... '고통이 없다' 라는 것.
고통이 있다면...차라리 그냥 살란다...

음... 실피드의만남 의 글도... 폐암과 급체 등으로 고통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