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도 없이 연대기를 쓰기로 맘 먹고서 세계관을 짜기 시작한지 어언 6개월.
실로 진전이 없으나 확정된 내용은 좀 있어요~
용들의 반란으로 주동자들의 눈을 뽑아서 하늘의 별로 만들어 낮엔 눈을 감고있고 밤에는 눈을 계속 뜨게만드는 형벌을 내렸다…라는 식이지만요.
아직까지 별 진전은 없지만 그 내용이 다 완성되면 1편인 강령술사편도 결판이 나겠죠.
그리고 제가쓰는 소설은 결국 다 먼치킨입니다. 판타지가 '환상'인만큼 말 그대로 환상적인 내용을 써보고자 하거든요.'먼치킨 없이 환상적인 내용을 쓸 수 있는 분들, 정말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