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 정도 걸쳐서 다보았습니다.
오야마 마스다쓰 대산 최배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시대가 그를 만들었고 그는 세상을 받아 들였다.
개인적으로 저는 무술을 사랑하고 무술을 배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무도를 하는 사람을 보면 저도 모르게 몸에 전율이 느껴집니다.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나도 할수 있을까..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최배달.
감동이 물밀듯이 저며 옵니다.
혹독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강함을 추구 했던..
대결은 두렵다. 죽는것이 두려운게 아니라 불구나 폐인이 되는 것 때문에..
뭐라 말을 하고 싶지만 가슴이 벅차서 자꾸 흥분만 되네요.
비록 연마하는 무술은 다르지만 훌륭한 무술인들의 뒤라도 쫓아가고 싶습니다.
부족 하지만.. 너무나도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