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이 돼었군요..

2004년 마지막을 알리는 2005년 첫날을 알리는 타종을 이번에도 못보고말았군요

아니 사실 강남역에서 노래방을 가서 음료수를 시킬때 카운트를 새기시작했는데

전혀 신경을 쓰지않고 룸으로 그냥 들어오는바람에 타종을 못보고 만겁니다 orz

나름대로 10대를 마감하는 것이어서 타종을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이제 20살이네요 뭐 기분이 오묘한.. 좋다고 할수도 없고 나쁘다고 할수도없군요

아무튼간 다들 2004년 잘 마무리 했길 바랍니다

전.. 뭐 마무리고 뭐고 아무것두안했으니까 내비두구요 ㅎ

이제 새로 시작하는 2005년엔 좀더 좋은 계획들 짜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 복 진짜 많이 받으신분들 좀 남으면 나눠주세요 ㅎㅎㅎㅎ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