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요즘 반동음악에 빠져버렸습니다....(ㅠㅠ...이런 자본가 같으니라고...)
이름은 Боже, Царя храни!(신이여, 차르를 보호하소서!)
'피의 일요일'당시 많은 인민들이 이 노래를 부르며 (평화적으로) 거리를 행진했지요...
'차르여, 자비를 배푸소서...' 라는 식으로...
하지만 무능한 마귀 황제 차르는 이들에게 무력을 가했습니다...
(이 사건은 러시아 혁명의 불씨가 되었지요...)
차르녀석은 정말 싫지만...
영국 국가보다는 멋있는 것 같으니...
아, 이런!... (>_<;;)
내가 반동분자같이 되어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