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로꾼 꿈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 ㅅ-
이야기가 너무 허무하고 재미 없지만. 그래도 들어주길 바란다 - ㅅ-
( 본인은 지금도 너무 어이 없어서 돌아버리겠다. -_-; )
( 문뜩 떠오르는데.. 진삼3 영향 때문인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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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시작한다...
꿈에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도 모르게 지껄인 말이 있었다.
" 아아. 출근해야지 "
' 출근해야지 ' 라는 말을 하면서
간곳은 어느 대궐같은... 곳이였다.
( 참고로 현대 시대에 대궐 이라니....... )
들어가니 ' 조조 ' 가 있었다.
왠지 모르게 진삼3 의 조조를 닮은듯했다.
" 오늘도 자네로군. 임무를 잘 부탁하네. "
" 네.. 네엣! "
" 오늘은 자네 같지 않구만.. 얼른 무기를 챙겨 가지고 오게나 "
( 아무래도 난 경호원.. 인거 같았다. )
이렇게 한 3 일 정도 지났다
( 그 3일 다 써놓으면.. -_-.... 이건 완전히 소설이 될지도 모른다. )
이번에 조조를 경호하면서 간곳은
' ........ ' 보는순간 어이 없었다.
( 그 이유는... 소울칼리버2 의 나이트메어 스테이지... 그 '성당' 말이다.. )
그곳이였고.. 그곳엔 ' 동탁 ' 이 있었다.
당연히 진삼3 에 나오는 동탁과 닮았다.
" 오늘은 날 끝장 내려고 하나.? "
조조 녀석이 인상을 찡그리며
" 오늘은 끝을 내야지. 안그런가.? "
결국 싸움이 벌어졌는데..
무기가......... ' 총 ' 이였다.
( 이거 개꿈이라고 하고 싶다. )
그래서 총을 뽑아 들고 싸우기 시작했는데.
동탁 녀석... 의외로 명사수 였다.
이리저리 총격전이 벌어 지는데.
그 총격전이 흡사 ' 건즈 ' 를 떠올리게 하였다.
한. 30분 정도 지났을까.
내가 동탁을 목을 노리고 총을 쏘자
동탁이 그걸 피하..(....) 고
날 향해서 쐈다.
" 큭! "
( 이때 난 실제로 아팠다... 이유가 있다. )
동탁의 총알은 내 목 가슴에 있는 뼈 가운데로
파고 들어갔다.
" 크.. 크..허억.. "
내가 답답해 하며...
" 총알맛이 이랬나....... 큭. "
조조가 저쪽에서 달려온다.
" 자네! 몸은 괜찮나? "
그가 버티라면서 검 한자루를 주었다.
" 이걸로 버텨보게나.. "
그 동안 동탁을 우쭐해져 있었다.
조조는 동탁에게 가서 뭐라뭐라 하더니만
동탁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총을 자신의 주머니에 넣어놨다.
내가 총알을 빼내려고 하자. 그 총알은 오히려 내 몸안에서. 목으로 움직였다.
그걸보더니 조조는 현금으로 엄청난 돈을 나에게 주었다.
" 이걸로 병원에 가보게나. "
그걸 받아 가지고..병원에 가고 있었는데
잠에서 깨버렸다 - ㅅ- 쩝.. 재미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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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까지 자버린거니... 그래도 일어 나야지..
.. 그나저나.. 목이 아픈 이유......
본인은 여름 감기 걸렸었다.
( 팬티 차림으로 선풍기 틀어놓고 3000원 짜리 아이스크림을 4일 동안..먹으면 나 처럼 된다. )
..; 그리고. 그 목 아픔 의 정체는 " 가래 ' 였던것이다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