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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 산뜻한 군부대 밖의 공기는
부대안에서 -_-쓰레기같은취급당하다가 우울해진 기분을 산뜻하게 만들어주는군요.

망할분들이 많이 있는 부대 내에서 있다가 ㅡ
뜻밖의 포상휴가로 인해 -
살포시 나와있는데-

아직도 얼얼 하네요 -_- 잠에서 덜꺤듯한;;
갑자기 눈감았다뜨면 -_-

총 기상 15분전이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신속하게 일어나서 침구류를 정리하고 -_-선임들것까지 후다다닥.. 정리하고..
( 하소연하자면은.. 소대 인원이 15명인데 병장만 5명에다가 상병 5호봉이상(짬밥이많이된;)이
합쳐서5명이 넘으니.. -_-10명의 침구류를 후다다다다다닥 개어주는 스피드를 발휘해야함..)

아아..ㅡ,.ㅡ; 제길.. 스러운 현실이지만..
위에 짬밥들이 많으니 ㅠㅠ 이것저것 잔심부름에다가 -_-
노리개 감.. 그리고 -_-시간 안가는 그들의 짜증스런 심경을 풀어줄 쌘드백이 되주는.. 뭐.. 그런..

제길스러운 현실이 군대에 존재한답니다.. 하하 ㅡㅡ;
  
그리고 바로 위에 맞선임(소대 내에서 바로 위에 선임 )이라고 있는 사람이 ㅡ.ㅡ
언제나 나를 개무시 -_- 뭘 가르쳐달라고 물어봐도
욕짓거리를 하면서 한대칠기세로 그러니 -_-
솔직히 뭐 ㅡ 쳐맞을까봐 겁나거나 하진 않은데 -
기분이 하도 뭐~ 스러워서 ㅡ.ㅡ 에휴..

사회에서 만나면 ^ㅡ^ 살포시 쓰다듬어줄텐데 .. 하하!! 제길!! ㅡㅡ^

결론은...

오늘 정팅에 참여할까 -ㅂ- 생각중!입니다 하하.. ( 응!? 어째서 결론이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