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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에~

2005.12.23 07:30

nirvana 조회 수:410

몇주동안 인터넷이 안돼고 심지어 아이디까지 가출(?)하셔서 어제 무척이나 우울했지만

그래도 일하는 기쁨(?)의로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정식 알바를 구했는데 사무직이여서

만만히 봤다 참 피곤함니다... 다들 저하고 나이차가 강산을 변할만큼에서 띠동갑을 넘어서는

분까지 등등 "어른"들과 일하니 하하하.... 1년전에 내가 이곳까지 올줄이야;;;;

하여튼 봉급은 100이하라서 섭섭하지만 최저인금을 줄태니 걱정은 없고 하는일도 만만하고

ㅎㅎㅎ 그런데 내일 크리스마스 이벤트 때문에 선물교환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실장님(?)

에게... 내일 뭘ㅅ야 할지 무척이나 곤민중임니다 그렇다고 식사비(?)를 들리수 없고

내일 점심때 회식할것 같은데 옷도 별로 ... 한숨만 절로 나옴니다 ㅎㅎ;;;

이 이야기를 미엘 아부지에게 이야기 한다면 ㅋㅋㅋ 미엘 어떻게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