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에서 인상깊은 선생으로 나왔던 기타노 타케시가 영화감독이었군요..

그것도 꽤 유명한...하나비라든가 소나티네같은 작품을 만든.......

근대 전 이사람의 좋은 작품들은 하나도 못보고

모두 하고있습니까 란 쓰레기 영화만 봤네요.

러시아 TV에서 해주길래 봤었는데 보면서

일본놈들은 이딴 정신나간 영화도 만드는구나 하면서 봤었는데

감독이 이사람이었군요.하하..........

오늘의 수확은 그 정신나간 영화의 제목을 안것과 이사람이 영화감독이었단 사실을 안것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