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_- 별거한거없는데도
온몸에 피로가 ㅡ 으흐흐..

집에서 청소 딩가딩가 ㅡ 빨래 널고 강아지 밥주고 ㅡ 딩가딩가 ㅡ
외갓집 큰형 이사하는거 약간 도와주고 -ㅂ-/ 쇼핑도 좀 하고 ㅡ
집에 와서 -_-다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늘밤은 무슨 고전게임으로 불타오를까 아니면
영화나 ? 아니면 미드(미국드라마)나 애니를 볼까 ㅡ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죠.. 므흐흐흣..

하지만 ㅡㅡ
뭔가 ..허탈감이랄까? -_-망할 핵실험때문에 그런가;;
아니면.. 다시 군대복귀하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그 짜증남에 미쳐버린걸까.. 으흐흐흐 ㅠㅠ 너무해.. 망할 군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