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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최근 지른 목록.

2006.12.15 02:53

나로 조회 수:388

1. Room No.1301 1~7권

군대에서는 뭐랄까. 웬지 진지하게 생각하는게 싫어서,

아니 원래 싫어했긴 했지만.

책 고르는 기준은 '신선함' 과 '흥미' 입니다.

최근에 이 두가지에 모두 부합되는 책이 있어서

정말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남자하나에 여자여러명. 그렇고 그런 소설인데..

뭔가 신선하다고나 할까, 거기에 재미까지 있습니다.

군대 온 이후로 점점 취향이 이렇게 변하더군요.


2.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책들.

냉정과 열정사이, 도쿄타워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도쿄타워 읽어보고 빠져버렸습니다.

늘 사랑을 다루는 것도 맘에 들지만 그 간결하면서도 행간이 살아숨쉬게 만드는

문체가 맘에 든달까. 물론 제가 절대 따라해서는 안되는 그런 문체지만

그래서인지 더 끌리는군요.

산 목록은 도쿄타워,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하는 사랑, 울 준비는 되어있다.

호텔 선인장, 반짝반짝 빛나는,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해도, 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

이렇게... 하나하나 살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정리해놓고 보니 많군요.


3. 민법총칙.

제대 1년. 그 동안 한게 없다는 사실이 너무 서글픈 나머지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만,

하아. 한번도 안 펴봤습니다 ㅠ.ㅠ




** 군생활에서 활용가능성이 가장 큰게 책이라 그런지 지른게 전부 책이군요. 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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