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부터 12월 어제까지 지옥같은 ㅡ,.ㅡ 훈련은 아니지만...
혹한의 날씨에서..

야산에서 -_- 벌벌 떨며 방어 및 공격 기동 작전 수행 발광 후덜덜덜.. 했던

Kei 군입니다..

으아아아.. 모두들 행복하고 건강하신듯해서 매우 기분이 좋네요. 후후 ㅡ

- _ ㅠ 으으..

" 축일이 가까이오지만 응달진 곳의 사람인지라 더더욱 가슴이 쩌릿해지는 듯 하군요. "

아무리 군인이라도 그렇지만..
아무리 훈련이라도 그렇지만..
사람 대우는 해주면서 훈련을 해야지..
물론..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겠지만..

월량이 거의 없는 그믐달에 양옆에 절벽을 두고 산행을 하게하다니..
떨어지면 죽으라는 소리인건가!! 우어어어~


후후.. 신세한탄 ㅠㅠ

아아.. 모두들 행복하게 잘지내고계시어요~

06년도 성탄절은.. 정말 군대에서 맞이하기 싫었는데 ㅡㅡㅋㅋ 이번에도 역시 OTL

안습안습 ㅡㅠ 모두들 행복하세요 ~ - 휘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