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들은 만화책이 재밌다고 실망이라고 하지만
저는 만화책을 L이 죽을때까지만 봐서 그런지 나름대로
볼만 하던데요 :)

어제 헌혈이후로 버스 멀미를 심하게 합니다..
원래 전 버스 멀미를 않하는 타입인데 버스 탈때 마다
멀미를 해서 죽겠습니다 ㅠㅠ

멀미도 그렇고 몸이 않좋아서 집에 오자마자
잠을 잤는데 새벽 3시로군요..

더욱 황당한건 오빠도 방금 일어나 컴퓨터를 하고 있다는것!
뭐, 제가 자리를 뺏었지만 ㅎㅎ
이대로 아침을 맞이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