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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그러고보니 저도 악몽 …

2007.02.23 05:21

떼쟁이아키하 조회 수:431




어흥님 글을 보고 태어나서 처음 눌려본 악몽을 써봅니다 .

꿈의 시작은 제가 제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이었습니다 .

누가 깨워주는 사람도 없고 기분 나쁠 정도로 조용함 아니 고요했습니다 .

깨서 " 엄마 , 내 안경 못 봤어요 ? " 해도 대답이 없길래 방에서 나왔지만 집에는 아무도 없더군요 .

그래서 옷을 낑겨입고 밖에 나갔더니 사람들은 없고 이미 좀비들의 세상이 되있었어요 .

그래서 식칼들고 싸우다가 팔하고 다리를 다쳐서 살아있는 채로 먹히는 꿈 ;ㅂ;

실제로 정말 무서웠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