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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한참 예민한 시기가 맞나봅니다.

2007.04.08 22:37

창暢 조회 수:371

근데 왜 이렇게 감수성이 차오르고 소네트라도 쓰고 싶지 ㄱ-?

시를 읽는 건 좋아하지만 시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릅니다. 초등학생때는 왜 저걸 읽고 앉아있나...차라리 양서를 읽지...싶었는데 지금에 와서야 뭐가 어떻게 되는 건지 알 것 같아서요.

그래서 시상이 떠오르면 제일 먼저 소네트로 정립을 해보는데...시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어떻게 운율을 맞춰야할지 모르다보니까 수법이 간단한 소네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