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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버지께서 아는 분의 일터(?)에 넣어주시더군요.
( 기술자의 보조로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

원래 그 회사 방침상 나이가 어려서 안되는 거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힘좀 쓰셨나 봅니다. = _ =;

한달에 120~150 정도라고 했으니 돈이 특별히 부족하진 않겠죠.
( 신입 치곤 많이 받는거입니다만은 = ㅅ =; )

뭐, 솔직히 약간 죄송한 면도 있습니다.

친구 녀석 넣느냐고 기존에 계시던 다른 한분이 짤렸거든요;

개인적으로 친구가 알바를 잘 했으면 하네요.

사고 치거나 한다면, 소개 시켜준 저희 아버지가 곤란해 질수도 있기에……

뭐, 어쨌든 월급 받으면 소개비 대신 크게 한번 쏘라는 농담과 함깨 돌아왔습니다.

음… 한달 뒤가 기대되는군요 =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