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소시엄은 하이 트리즌의 것이 안정적이네요,

폭격기와 저격유니트, 대공 헬기가 없는 다이렉트 액션의 컨소시엄은 왠지 다루기가 힘이 듭니다.

확실히 확장팩 들어오면서 강해졌어요, 컨소시엄...

오리지날에서는 암울했던 녀석들이 확장팩 들어오면서 탈론 기동부대보다 강한 면모를 보이기도 하니...

첨부 화상은 현재 쌀국의 최신 전투기인 F-22 랩터(오른쪽)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전투기인 YF-23 블랙 위도우 ll(왼쪽)의 모습.

두 기종 간의 경쟁 끝에 랩터가 쌀국의 차세대 전투기로 선정되었습니다만,

가격이 너무 비싸 제대로 배치를 못하는 형편이군요...

(액워에도 등장하지 않지요...)

블랙 위도우는 컨소시엄의 주력기가 되어 게임에서나마 쓰이고 있습니다만,

실제 성능보다 훨씬 떨어지는 능력을 보여주어 안타깝네요.

밸런스 때문이겠지만 랩터보다 비싼 기체가 이런 굴욕을 당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