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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오랜만이네용.

2007.07.15 00:27

마시아 조회 수:394

안녕하세요~ㅋ

마시아 입니다.-_-v

아 그리고 보니 신선님이 소위 6호봉을 다셨다는 소식을 봤습니다.

허허.. -_- 6호봉에서 중위되는 그 시점은 아으.. 끔찍해..-_-;;;


아.. 그나저나 궁금한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오랜만에 자게에 들렀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전에 하던 고전게임데 말이죠..

고전게임에 아주 능통하신 분이어야 알텐데..-_-;;;


제가 한창 486DX4-100 을 사용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된 일 처럼 보이지만 그래봐야 10년 정도 밖에 안 된일이죠..)

그때 RPG 인데.. 음.. 전체적인 분위기는 뭐랄까.. -_-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화면이 어둠침침한건 아니고..;; 분위기가...;
무슨 마을에 들어가면 흥이 안나고 주민들이 우울모드 들입니다.-_-;;)

그리고 맨 처음에 기사 한명이 나오는데 칼들고..-_-;;

뭐 좀 가다보면.. 개구리랑 싸우는게 좀 인상 깊었습니다.. 왕 개구리-_-; 이빠시 큰;


전투 방식은 각 케릭터마다의 턴제 형식이구요..

나중에 가면 동료들이 생기는데.. 아마.. 궁수도 있고.. 아..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_-;;

그리고 전투시 화면 좌측에 차례대로 케릭터들 면상과-_- 체력들이 있고요..

아마.. 나중에 동료가 많아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한 전투에 4명이 최대 전투 인원이구..


뭐 그렇습니다. 한창 열심히 하다가.. 옛날 향수의 빽업CD를 이용하여 하던 탓인가..

어느 탑에 들어가서 싸우는데.. 보스 몹인듯 보였는데 잡았더니..-_- 바로 튕겨서

도스에서 프롬프트가 깜빡깜빡.. 저도 역시 그걸보며 두눈을 깜빡깜빡 였던 기억이 나는군요..


여러번 시도를 해봤지만 결국 그렇게 안되서.. 속으로.. 그 어린 소년의 생각으로..
(빽업이라.. 엔딩 파일은 안집어넣나..)

이러고 그냥 게임을 접었더랬죠...
(요즘엔 용산가도.. 게임 빽업은 안팔고.. 그저.. 지나가면 크게 한마디 외치더군요..
"XP CD있어요!!" 그리고 신문보고-_-;;)


아무튼.. 여기서 찾아볼려고 했는데.. 결국 못찾았던것 같습니다. 중요한 핵심포인트는..

초반 왕개구리-_- 와의 전투 입니다. 이 게임을 조금만이라도 해보신분이라면.. 아주 가물가물하게

기억이 나실지도.. 맵 돌아다니는건.. 어스토니시아 형식을 띄고 있구요..

그래서 어느 개구리 밥 있는 지역을 지나가면 이벤트 형식으로 -_- 요 왕개구리 잡는게 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10년 전 기억이 나다니.. 난 천잰가..*-_-*)


혹시 아시는분은.. 제목이라도.. _-_ 링크라도 -_-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배고파.. 라면 먹어야징~♡

아참. 요즘에 -_- 심심풀이 땅콩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있어용.


신선님한테 배워야 되는데 ㅋㅋ

암튼 좋은 주말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