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5번째 시리즈 인 - 불사조기사단 -

소설책을 안보고 영화로 오늘 식구들(형,형수님,여친,저) 이렇게 4명이서 봤는데..

나름 기대 만빵
( 왜냐면 불사조기사단이 시리즈 중 가장 많은 분량이었고 액션 장면이 극렬하다고 들었기에! )

매우..매우.. 기대하고봤었는데..

ㅇㅣ.. 뭐.. -_- 문텅문텅 삭제 편집으로 인해 스토리라인이 완전.. 삼류개쓸; 수준으로 내려가고
나름 지식없는 분들은 이.. 뭐 이딴식이야?
해리포터-불사조기사단이라는 책까지도 -개쓰레기-야 할 정도 였지만..

뭔가.. -_- 미진한 부분이 매우 많았다는..

그래도 나름 -_-마법부에서 벌어지는 마법난사 씬은 눈요기거리가 좋았으나..

"시리우스" 씨가!! 아부라 카타부라에 ! 쓰러지는건 .. OTL 이었어!!
어떻게! 그 웃기는 주문에 죽으시는것이나이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

그리고 역시나 우리의 "백색의간달프"와 맞짱뜨시는 "덤블도어"교장선생님의
막강한 화력은 너무나 멋지셨습니다! 크하하하!

"덤블도어"교장선생님의 멋스러움과 
"스네이크"선생님의 음울하지만 뭔가 애착이가는 그 맛에 봅니다.. 훗훗..

그나저나..   아이들이 너무 많이 커버렸어 -_-;

이제 5학년인데... 얘들은 대학교 가도 되겄다;; 덜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