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박 2일짜리 구질구질한(?)외박보다는 그냥 휴가가 좋군요.
그것도 대단히...
후후...

발더스 게이트2를 재미있게 하다가...
더욱 재미있게 하려고, 모드를 이것저것 깔다가...
꼬여버렸습니다...ㄱ-
처음부터 다시하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OTL...
어찌합니까...
.
.
.
카오스나 할까...

아, 그리고 제 친구 nirvana가 며칠 있으면 병장이 되겠군요...
후후...그래봤자 넌 내 밥이다...ㅇㅅㅇ!
제가 비록...그녀석과 동반입대를 했지만...
그리고, 군대에서 그녀석을 버리고(?) 나 혼자 부사관이 되었지만...
녀석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긴 하지만,
후회는 안합니다.
네에, 저의 길이니까요.
설령 그것이 가시밭길이라해도.......


아 그리고, nirvana...네녀석...
쪽지좀 읽어, 쪽지좀!!!
네게 보낸 쪽지좀 읽으란 말이닷!!!
탄막을 너무 두껍게 친거냐!?
아니면 쪽지를 읽는 법을 모르는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