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5년전에 가입하고 활동도 안하고 그저 아주가끔 들리는 사람입니다.
군데 전역하고나서 처음쓰네요.. 1년 몇개월이 흘렸군요.
술도 한잔마셨겠다.. 갑지기 이곳..문득.. 실피르넷이 생각나더군요..
일이 너무힘들고 고달퍼서 이렇게 투정부리네요 ㅎ^^
여기는 학생신분인 분들이 많은것같네요,, 공부 열심히 하세요
음..요즘 너무 힘들고 지치고 세상살기가 힘들어서...하소연할곳도 마땅이 없고..해서 들렸습니다.
학생분들..공부열심히 하세요. 저는 열심히 안한것에 대한 후회를 늦게나마 깨달았습니다.
학교다닐때 공부열심히하라던 부모님의 말씀을.. 정말 그렇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학교를그만뒀습니다..다니기 싫었던거죠..지금와서 생각하지만 왜그랬을까..라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평생 그렇게 생각하겠지요..한순간에 실수로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앞으로의 길이 어긋날수가 있다는걸.. 저는 느겼습니다.
학생분들.. 공부열심히 합시다 ^^ 
-공부하는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배운 고통은 평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