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쫌 바빠서리...
간만에 글을 올리곤 합니다. 잇힝~
그나저나...오랜만에 친한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야간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연락이 오더군요.
녀석이 이사가서 집주소도 모르고, 녀석이 복무하는 곳이 어딘지도 몰라 지금까지 연락을 못하고 있었는데...갑작스레 연락이 온겁니다.
공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녀석인데...현재 고위 간부 BOQ청소나 하고 다닌답니다...쩝...
간만에 연락하여 이런저런 얘기도 나눴지요.
녀석...1월 초에 휴가 나온다는데...그녀석 복귀 며칠 후에 제가 휴가를 나간다는게 문제라는...
뭐 이제 연락대책을 알아냈으니, 자주 연락을 취하고, 다음엔 휴가도 맞춰야겠죠.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모두 건강하시나요?
감기 조심하고, 몸 조심하세요.
저는 이제 슬슬 혹한기 훈련 준비할테니까...ㄱ-
자 그럼..
저는 이만 계속 작업(...)하러...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