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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웬지 신년에 때리는 뉴스마다 죽음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요삼 선수의 안타까운 사망부터 이천폭발사고로
현재 수십명의 사람이 죽었다고 계속 뉴스로 나오고있고...
조금 지난 사건이지만 총기탈취사건때도 해병이 억울하게 죽고...
태안사태로 아예 바다를 장사지내버리고...

별관련은 없어보이지만 올해1월1일부터 호주제라고 불리던
우리나라 가족제도도 죽어버렸지요...다른이름으로는 호적이라고도 불리던...
대신에 미국식 가족기입방식이 도입되고
새로한다길래 동사무소가서 어떻게 바꼇나 확인은 못해봤지만
앞으론 한국에서 남자가 김씨면 당연히 자식들도 김씨여야 한다고
강요는 못한다네요 여자든 남자든 평등하게 성씨를 지을수있다고
하니 이게 무슨 비빔밥같은 소리인지..

눈에보이는 죽음과 눈에보이지 않는 죽음...둘다 안타깝고 어두운미래를
암시하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