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평소 K리그엔 신경도 안쓰는지라 못해도 이런저런말 할

자격은 없지만.

그래도 어제같은 경기는 보다가 심심해서 하품이.. 하암~

그래도 아시안컵 베어백때보다는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또 북한이 10명을 수비로 새우는 전술이어서 어쩔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재미가 없을수가..

어떻게든 하프라인 넘어서 미들과 사이드에 연결은 되는데

역시 골문앞에서 수비수를 넘길 부분전술 부족이제일 아쉬웠음.

조재진선수 멀뚱히 전방에 서 있는것두 맘에 안들고.

역시 공격수는 정환이횽만한 선수는 아직 없는듯.

정환이횽 나이가 30넘었는데, 누가 좀 대체해줘야지 빨리.

주영이는 클려면 아직 멀은듯.


어제 경기 아버지랑 같이 봐서 차마 육두문자는 못 꺼냈지만,

그래도 참 한심스러운 경기였습니다.

후반가서는 차라리 북한이 이겼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확, 정신라리라고.

이러다 3차예선에서 호주일본이랑 같은조 편성되면

못 올라가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