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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핸드폰을 지르다.

2008.05.29 10:24

미엘 조회 수:364

...전에 쓰던 핸드폰이 맛이 가서...
이제는 고이 묻어주려고 합니다.
그동안 정도 많이 들고, 디자인도 괜찮고 꽤 아끼고 했는데...
그동안 주인따라 많이 고생했으니, 이제는 쉴 때가 되었지요.
잘가라, 나의 핸드폰.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려무나.
잘 가렴...



그리고 새로 들어온 그녀.
그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차가운 인상의 그녀는 아직 어색함과 냉기로 저를 바라보기만 하더군요.
그러니까...처음이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어떠한 감정도 내보이질 않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런 그녀가 좋습니다.
게다가 이제 오랫동안 함께할 그녀인데...
오늘 새벽은 그녀와 함께, 그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그럼, 나중에 그녀와 친해지면, 그녀의 사진을 올리도록 하지요.
나머지는 바빠서 이만 실례~


*참고로 번호는 그대로입니다.
 뭐...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그녀의 언니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그런겝니다.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