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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놔~2편

2008.05.30 07:11

실피드의만남-original 조회 수:472



사진은 우리집에 정말 '덩그러니' 있는 신품 임니다.


정말 절망적인 일뿐임니다.

오늘 드디어 구입하려 갔습니다. 문제는.... 오늘 운이 좋나서 버스대신 자가용을  탔습니다.

차비를 아낄수 있서습니다. 시간도 아낄수 있서습니다. 그런데 대려다 줄사람은 많고

왜 가는 곳도 다른지.... 그리고 목적지의 변경과 변경.... 넉넉하게 1시간 놀다 출발한것과

비슷하게 전철을 탈수 있서습니다. 그리고 내 옆에 나이 많으시는 형님과 함께....

클럼프X의 오프닝을 30분간 들으니 머리가 조각나기 시작~ 와아악!!!! 락은 적당히!

그리해서 크리 먹고 용산 도착하니 나의 mp4는 본사에서 복귀 않아셨네 (이건음모다!)

4일안에 수리는 불가능? 짜증 +1 그리고 컴텨 가게에 가서 잔금 치르려 하니 내폰은 이미

고이 취침중. 아놔!!! 매장전화를 쓰니 왠 이상한 아져씨~!!! 머리는 아프고 돈는 치려야 하고

시간은 없고 운송은? 잔금은? 계약은? 아놔!!! 결국 어찌 어찌해서 택배 배송....

머시기한 짜증은 놨습니다.

그리고 내 손에 들른 모니터는..... 사연이 즉슨

"택배하죠"

"네 그러세요"

"그런데 택배비가 어떻게..."

"돈만원 나올검니다"

"아놔~ 돈읍음 show me the money~"

"모니터라도 들고 가세요^^"

"(아직 잔금도 치루지 못했는데...)"

"감사함니다..."

모니터만 덩그러니 있는 이 시추에이션.....

오늘 모든일 자체가 50%에서 멈춰 버렸습니다. 공짜폰 계약서는 있지만 다음주로 미루어 지고

내 폰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일이 순조롭지 못함니다..........

지금 모니터는 고이 모셨는데... 인터넷 그놈도 오늘 불려야 겠죠.... 핸드폰 계약서도 쓰고

다음주에는 모든일을 마무리 할수 있게 도와 줍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