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워크래프트 쓰리즈
제가 좀 어렸을때는 전략시뮬을 참 좋아라 했습니다..
컴퓨터 샀을때 처음 접한 게임이 워크래프트2 와 듄2(;)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상하게 끌리더군요 전략시뮬이..
그 중에서 워크래프트 쓰리즈는 완전 빠져들도록 했습니다
워크래프트의 방대한 스토리란.. 휴~
그리고 배틀넷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W)
일명 와우라 불리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수능끝나고 미치도록 한 게임인데.. 정말 최고입니다.
워크래프트를 매우 좋아하던 저는 온라인게임으로 만든다는 소리를 듣고는 기절할 뻔했죠
그리고 오픈베타때 사제로 죽도록해서 만렙을 찍고 이리저리 레이드도 많이 다녔습니다.
와우의 장점이라면 십여년을 넘게 쌓아온 방대한 스토리와 퀘스트 레이드..
그리고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전투! 해본사람만이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놈의 요금.. (개인적으로 좀 비싸다고 생각했습니다)때문에 접게된 Wow..
저번에 이틀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때 다시 해보곤 빠져 들어서
7일 정액권을 끊고 열씸히 했다는..;
3. 영웅전설 5 - 바다의 함가 -
전 영웅전설 스리즈중 2, 5 만을 접해봤습니다.
다른것도 접해보고 싶었으나.. 마음처럼 쉽지 않더군요..
그리고 요즘 RPG에 대해 지루함도 느끼고 있고..
각설하고 영전 5 매우 재미있게 했는데요
전 5하면서 느낀게 음악이 정말 좋다는것 .. (OST MP파일로 소장중 씨디 구할 곳이 있을까요?)
이것만으로도 전 영전 5를 하면서 행복했습니다.. ㅎ
음.. 저의 필력이 부족한 관계로. 여기까지만..;
나중에 생각나는 대로 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