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 스타 내기해여...
머...머냐...또 하자고 하다니-_-
저게 꼴통이 -_- 아니라면 왜 이럴까 생각해봤따.....
그결과 나의 생각은 이러했따........
그 청년은.................
꼴통이었던것이다-_-
그 시합도 내가 이겼고....
나는또 짜장면을 먹었따.....-_-
그리고 다음날........
청년...아니 꼴통-_-은 또 외쳤다...
청년 : 스타 내기 해여....
액션 : 저 내기...
청년 : 미안해서 그런가 본데여
아니에여 내긴데 어때여 머...
액션 : 저 그게 아니라...내기에서..
청년 : 에이 왜그러세여..... 언젠가 제가 이기겟죠...
액션 : 그..그게 아니라 내기 짜장면 곱배기로 해여^^;;
청년 : -_-
그.....그러죠머^^;;;
그리곤 난 그날 또 공짜로 곱배기를 먹을 수있엇따-_-
이글을 읽으시면서 나보고 디따 못됐따 재수없다...
어케 초보한테.....내기해서 짜장면
먹기를 할수 잇냐 그것도 곱배기로...
라고 저에게 질책을 하시는분이 잇따면..
저도 머 할말은 있습니다-_-+++
그래여 저 짜장면 말고 짬뽕도 먹었다-_-
그리고 볶음밥도^^;;
그래 나 편식 같은거 안한다;;
일이 이지경이 돼자 난 너무나 미안했따.....
그래서 오늘 오면 꼭 일부러 져줘야겠다라고 생각햇는데...
글쎄 이청년이 안오는 것이다.....
그다음날도.........헉.....
호..혹시..혼자 괴로워서 자살을 한것인가-_-
것두 아님 자괴감에 빠져 미쳐버렸는가-_-
아아아악
난 진정한 한사람에 미래를 망쳤다는건가-_-
그러케 나또한 별 쓸데없는 생각을 하고 있을즘
삼일째 돼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