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1 20:45
이 짓거리를 엄청 많이 한거 같은데(오랫만이라는 말과 함깨 글 하나 올리기)
5달간 접속 안하다 보니 잊고 있었는데
알바하다가 갑자기 실피르넷이 떠올라서 오랫만에 와봤습니다.
( 회사에서 컴퓨터로 입력, 검사 하는 작업이라 이런 농땡이도 가끔 부립니다. )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신건지 모르겠네요. ' ㅅ ')/
심심해서 예전에 썼던 글들 보니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썼지' 싶은
창피하고 뻘쭘하며 생각없이 휘갈긴 글들이 많아
좀 삭제할까도 고민중이였습니..
(특히 고딩때 별 생각없이 써버렸던 소설쪽은 다 지우고 싶은 충동이..)
어쨌거나, 이제부턴 간간히 실피르넷에 접속할 생각입니다.
(라고 말해도 바쁜건 변하지 않겠지만..)
아, 그건 그렇고 신선님~ 요즘도 정팅은 계속 하고 있나요?
※ 그냥 저의 근황이라면
요즘 학비를 벌기위한 알바중인데, 알바 계약기간이 슬슬 끝나가는지라 새로이 찾아볼 생각 중.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프리미어), 가끔씩 던파(디레지에) or 리그오브레전드(LOL, 북미 써버) 하는 중입니다.
2011.02.21 22:42
저도 마영전 합니다~"적일"친구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실피르 자주오시고
정팅은 저도 안한지 수년은 된듯..;
2011.02.21 23:41
알바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대로 친추 하겠습니다~ ' ㅅ '/
실피르는 여유나는대로 들어가볼 생각이고요(라고 해도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면 9시 넘는..)
언제 기회되면 오랫만의 정팅을 열었으면 좋을것 같네요.
2011.02.22 09:46
뭐 저도 오래전에 휘갈긴 것들을 보니 참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부끄러움을 감출수가 없습니다만 어릴떄는 다 그런거 아니겠어요 홧홧.
2011.02.22 22:54
하앍. 동감입니다.
손이 너무 오그라 들어서 지우고 싶은 생각이 자꾸 머릿속을 맴도네요...
2011.02.23 05:17
역시 정신적 지주가 있어야…
2011.02.25 18:42
.................................. ' ㅅ '?!
2011.02.24 00:33
와~ 와~ 저랑 비슷한...
아니 시간을 따지면 제가 훨씬 늦게 돌아왔지만<
아르바이트인가요, 저도 슬슬 구해야할 텐데 말입니다..ㅠㅠ
2011.02.25 18:44
...막상 벌어도 학비로 번돈의 절반을 초과하는 막대한 양의 돈이 나가버리는.. -_ㅠ.
당연한거지만 점심값이나 차비등등을 생각하면 생각보다 용돈이 많진 않지요오.
2011.02.24 21:33
으흐흐흐 난 그걸 다봤..!!
2011.02.25 18:44
갑자기 지우고 싶은 생각이 증가....합니다아?!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