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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

無[7]

2004.01.11 22:11

k-j-h 조회 수:1310

나이트메어는 순간 無의 기운을 느꼈다.
그곳은 하갈이 있는 곳이었다.

"!! 뭐냐!"

그와 동시에 노바가 나타났다.

"아르메이스는?"

나이트메어는 그제야 정신을 차리고,

"여기."

노바는 아르메이스를 살릴수 있는 방법을 찾으러 갔다.

"..... 無인건가.."

"왜 그러지? 나이트메어?"

"無.. 카오스가 부활했다.. 나를 괴롭히던 조종하던 놈."

"역시. 조종당한 것이었군."

"그럼. 전쟁을 치르러 가야겠군. 하갈이 위험하다."

엘윈은 랑그릿사를 빼며,

"화이트 소드! 성검 랑그릿사! 홀리 라이트!"

나이트메어는 소울 엣지를 빼며,

"블루 소드! 멸검 소울 엣지! 크래쉬!"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들은 달려갔다.

하갈이 있는 곳으로..















































































"네놈은 누구냐?"

"난.. 카오스라고 한다.. 훗.. 강해지고 싶은가."

"닥쳐라! 죽고싶지 않으면 내앞에서 사라져!!"

"훗... 그렇게 해주지. 그러나. 정신은 차릴수 없을거다. 우후후후"

카오스는 사라졌다. 그리고..
3초간의 공백 후..
하갈은 카오스에게 조종되고 있었다..




































































"!! 뭐냐! 카오스가 벌써!"

'슉'

"훗.. 폰드 엔젤인가. 사라져라."

"!!"

"void-crash"

땅에서 무의 기운이 느껴지더니 그것은 폰드 엔젤에게 날아가 강충격을 주었다.

"으윽..."

"어리석은 놈. 나 카오스를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 하는가."

그리고 카오스는 폰드 엔젤의 위에서.

"cleft of dimension"

"!!"

동시에 폰드 엔젤은 순간 이동을 하였다.

"카오스.. 강하다.."








































































































"훗... 니놈이 도망쳐봤자.. 더이상 도망칠 곳도 없을것이다."

"cleft of dimension."

그 주문은 무의 공간을 이 세계로 불러오는 마법이었다..

그리고 카오스는 그 공간 속으로 사라졌다...
























































































"카오스.."

"니놈이.. 결국.. 부활한건가.."

"노바.. 빨리 나를 깨워줘.."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