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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아무나 하나???

2004.03.12 07:47

실피드의만남 조회 수:1498

판타지라는 장르를 보면 거이다 전쟁을 다 들어가더군요....
전쟁이란 둘 이상의 서로 대립하는 국가 또는 이에 준하는 집단간에 군사력을 비롯한 각종 수단을 사용해서 상대의 의지를 강제하려고 하는 행위 또는 그 상태.
라고 나오더군요 무력만 있다면 대의명문만 내세워서 싸우는게 전쟁이죠
심지어 재고품의 소모와 신무기 테스트및 자원확보를 위해 전쟁을 하는 시대죠...
그런것을 보면 판타지의 전쟁은 단순히 영토 확장 수준이니 순수(?)하다면 순수하죠....전쟁이란 것이 꼬투리만 잡의면 싸울수 있의니...이런 옆길로 셌군요.
하여튼 판타지에서도 사소한것의로 싸우는것은 저도 이해는 감니다
(단순히  재선을 위해 전쟁을 하는 나라도 있는데...)그럼 가장 중요한 전쟁에 대해서 한번 생각 보지요...

1.1만의 부대가 1만명이 싸우는것이 아니다
신인작가들 대부분이 이부분에서 실수가 심함니다 이런 사람들은 삼국지라도
제대로 읽었는지 궁금함니다 대부분 1만의 부대가 전부 싸우는 것의로
나온게 많더군요...그런대 한가지 알아 두시는것이 있는데 요즘 현대전
에서도 1인이 전쟁을 수행 하는데 최소한의 필요인원이 5~8명이 필요 함니다
막각한 미군이라도요...그럼 중세를 기본의로 하는 판타지니 중세식 전쟁을
하겠죠...저의 생각의로는 현대전 보다 더많은 필요인원이 필요 했다고 생각 함니다...역사에서도 중국이 우리를 치기위해 10만의 병력을 보냈지만
정작 싸우는 인원은 3만이 넘지 못않는다고 함니다...(결국 깨져죠)
만일 원정대 인원이 1만이라면 전투를 하는 사람은 최대한 2500~2800명
정도 봤게는 안된다고 생각 함니다(정확한건 아님니다) 그럼 나머지는 무엇인가??? 대부분 보급부대 임니다 전쟁수행 동안에는 엄청난 물품이 소모 됨니다
(전쟁은 절대로 "절약"이 없죠)그것을 보충하는것이 매우 중요함니다 보급은 승패를 좌우 하기 때문에 많은 인원이 필요로 함니다
한마디로 전쟁때 나머지 보급부대 놀고 있는거 아님다 그들이 더욱 바쁘게움직 임니다...

2.전국민이 싸울수 있는 인원은....
이것은 평균적인 인구일때 계산을 해보죠....먼져 아이와 노인은 전투를 할수 없의니 50%가 빠지고 나머지 50%중에 여자를 재외하면 25%겠군요
단순히 생각 한다면 전국민중 25%면 많죠 하지만 그 어느 전쟁에서도
전국민 25%는 절대로 다 나가 싸우지 않습니다 먼져  25%중 싸울수 있는자와 없는자를 나누면 14.5%(나머지는 본국에서 무기를 만들고 수송)가
전장에 가겠죠 위에서 말한것 처럼1명을 전투를 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이5~8명이 필요 함니다 하지만 구식 전쟁이니 1/10의로 생각해
보죠 그럼 순수 전투 인원이 1.45%도 안됨니다
이것은 가상적인 계산이니 오차가 심함니다...그릴고 14.5%를 본국에서
무기 만드고 수송하니 이들도 병력 아니냐 하는데...그들은 생산자 임니다
소모자가 아님니다 그릴고 절대적의로 그들은 싸우지 않기에 비전투원 임니다
전투원과 다르죠....

3.장군들은 죄다 무뇌충???
제가 읽은 전투는 대부분 공성전,수성전,평원전투임니다(더이상 없죠)...그럼 평원 전투를
생각해 보죠 먼져 진지 구축....아주 단순 함니다 보병->기사->궁수->마법사->투석기
로 되어 있습니다....그것도 일직전 식의로....하지만 가장 이상적인 진지 구축이라 생각 함니다 그럼 돌격은???  그대로 밀고 감니다 여기서 알수있는 상식은???
"손자병법에 1/10만 외우면 나도 재갈공명이다"
아주 무식하게 나감니다 병법 없습니다 그양 양많의면 이김니다 만일 그런식의로 나가면 중국이 세계최강 임니까???
제가 읽은 판타지 책중에서 전쟁다운 전쟁은 다섯손가락에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저는 대부분 그장면은 어떻게 끝낮는지만 읽어 버림니다
한마디로 전쟁이 너무 허접 하게 시작하고 끝난다고 생각 함니다
이런 장군들이 학예진을 알고 있는지 궁금 함니다...아니 절대로 알지 못할 검니다 저의 장군들의 평가는"군대에서 짭밥만 20~30년만 먹의면 장군된다"
임니다 이부분을 쓰자니 너무 방대하니 매우 매우 간추려서 이야기 하자면
손자병법 1년만 공부하고 판타지로 떨어지면(?)"제갈공명은 내발 뒷굼치도 못따라 간다"라고 지X가 가능함니다
장군들이 너무 무식 함니다 (장비보다 무식한 장군들....싫다)

4.니 혼자 다해먹어라...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주인공들은 왜 항상 선두부대에 있는가 임니다
선두가 가장 멋지고 공도 크지만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부대 임니다
주인공의 기량이 매우 출중하니 페스....주인공의 똘마니(?)도 출중하니 페스..
그런대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주인공 혼자서 다해먹는것인가 임니다
평균 1/100이 가능 하며 1/1000도 할수 있의며 1/몇만도 가능 함니다....
그럼 왜 전쟁을 하는가 임니다....그냥 주인공과 똘마니에게 전쟁비용에 50%만
주고 수도까지 길 뚫어 달라고 하지 왜 그많은 인원을 생고생 시키는지...
한심한 장군들뿐이 없는 판타지세계....우리나라 장군도 이것보다는 잘할것 같은데(뇌물에 신경쓰는 부분을 전술.전략에 투자하면 세계최강 일탠데...)
하여튼 주인공이 다해 먹습니다 그럴지 않는 소설도 있지만 이런식의로 나가는 소설이 대부분이니....몇글자 적습니다
왜 혼자 다해먹는지 궁금함니다....주인공과 똘마니만 하자니 학살이고 머리수좀 채우면 전쟁 임니까???

5.니들이 전술,전략를 알어 ㅡㅡ;;
이들 판타지의 장군들은 무조건 적의로 적군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전부인줄 암니다 하지만 그럴지 않는것도 있습니다
확실히 이기는것은 좋지만 어떻게 이기는것은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적의로 1:1 맞장만 생각 함니다
매우 하수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는 판타지 장군들...개략??? 그게 신종 달걀이야???  탐색전??? 뭘 탐색해 다아는데(뭘)??? 심리전??? 난 심리치료 받는적 없는데....
이런식의 대답만 나올것 같은 판타지의 장군들....이들의 IQ는80도 안되는가?
하여튼 한심 함니다...

대충 판타지 전투부분에 대한 저의 생각을 써 봤습니다 제가 밀리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관계로 "판타지의 전투는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의로
지금까지 읽은 책들의 전투 부분을 생각해 봤는데....별로더군요.... 그릴고 판타지 소설의 전투에는 몇가지  치명적 약점이 있더군요

1.아무리 스케일이 크더라도 보는것 만도 못할수도 있다는것임니다 먼저 예로 "태극기 휘날리며"를 생각해 봅시다(영화 홍보가 아님니다 믿어주세요)
쉽게 생각해서 어느쪽이 더 크고 화려하며 멋짐니까??? 영화님까? 책임니까? 저는 영화쪽에 올인 임니다
전쟁이라는것이 백날 이야기 해주는것 보다 한번보게 하는것이 더 느끼는게 많다고 장당 함니다 전쟁이라는것이 대규모이기 때문에 책의로 숫자 놀음 하는것
보다 하나하나 보는게 더 대단하다고(?) 느껴 짐니다 책이 아무리 묘사성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한계가 있는법 특히 전쟁은 더욱 더 그럴다고 느껴짐니다
저의 생각의로는 전쟁이라는  것은 시각적인 부분이 더 많이 필요로 해기 때문에 생각하며 읽는 책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함니다

2.주인공의 역활 비중이 너무 높습니다 그 어느 소설에서도 주인고이 매일 패전하고 보병의로 싸우며 뒤에서 싸우는 소설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 함니다
항상 주인공은 선봉에 나서면서 아군의 사기를 높이며 항상 싸움에서 백전 백승만 함니다 이것이 매우 심각한 문제점 임니다 바른말로
"어디서 굴러다니는 여행자 주제에 전쟁을 이끌어"임니다 고작해야 10명이하인 파티를 이끌면서 산전수전 다당해봤다해도 10명지휘와 100명의 지휘는
확연히 다른법!!! 안량한 전술로 전쟁을 이끌면서 완승만 한다면 그건 100% 먼치킬 임니다 요즘에는 전쟁을 이끌기 보다는 용병형식의로 어디 다른나라
에 빌 붙어서 싸움니다 그런대 주인공패밀리가 너무 역활이 큼니다 "뭐 주인공이니깐..."이라는 형식은 너무 억지 스럽습니다 전쟁에서 주인공의 전투력은
핵폭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습니다 도저히 전쟁을 하는것인지 학살을 하는것인지 구별을 할수가 없습니다 전우애란 단어가 없습니다
이건 전쟁이 아닌 학살이며 TRPG에 몬스터숫자만 늘린 수준임니다 전쟁이 아니죠

3.작가의 사전준비의 미흡임니다 작가분 깨서는 열심히 쓰셨다고 하지만 엉성 함니다 작가분깨서는 전쟁을 하나의 에피소드수준의로 생각하시는지 너무 엉성하게
시작하며 끝남니다 전쟁을 하나의 에피소드라...작가님 전쟁의 영향을 너무 우숲게 생각하시는거 아님니까??? 전쟁은 하나의 역사를 완전히 다시 쓰게 만들수 있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스토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지금가지 대전다운 대전은 기억나는게 거이 없군요 작가분깨서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닌이상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쓰자니 시간적 지식적 압박이 심할것의로 생각 함니다 그런대 이런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을 하나의 에피소드 수준의로 생각하시니
참의로 어이가 없군요 그릴고 저를 맥빠지게 만드는 것은 사후 처리문제에 있습니다 전쟁을 치룬후 거이 뒷이야기는 거이 없습니다 대부분 그나라를 떠나거나
돈을 받고 가던지 영지를 받아서 먹고 사는 수준에서 끝남니다 전사자문제,복구문제,이제민문제,군사문제,경제문제 등 좋지 안고 귀찮은 이야기를 쓴 소설은
반지의 제왕에서 조차 찾아보지 못햇습니다 그져 시간이 알아서 해준다 수준의로 끝내는 것만 봤습니다
이건 작가의 무책임함을 보여주는 장면중 하나라고 생각 함니다 주인공은 직,간접적인 피해가 없의면 그만인 식의로 이기적의로 또다시 전쟁을 하러 가고...
작가분은 귀찮고 스토리가 느려진다고 무시하고 지나 감니다... 너무 무책임 한다고 느껴짐니다 전쟁 파트를 쓰실러면 최소한 삼국지를 다시 읽고 손자병법을
2~3번은 읽고 중세의 전쟁(서유럽)에 대한것은 읽고 써 주시길 그저 자신의 안량한 지식의로 쓰지 마시고요

이것의로 짫은(?)이야기 뻥튀기해 끄적 거러 봤습니다 워낙 방대하게 끄적거러 문제의 소지가 많아 보이니 너무 심하게 구박하지 말아 주시고...
"아~ 이런 문제점도 있서군아"수준의로 읽어 주시길...너무 깊게 파들어가지 마세요 이건 일반인 수준의 전쟁에대한 비평이니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니...그릴고 글을 쓰기는분깨 감히 몇마디 하겟습니다

1.전쟁이라는 부분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아 주시길 바람니다
2.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길 특히 전략 전술에 많이 신경 써 주시길
3.전쟁을 심심하면 하는 수준의로 보지 말아 주시길
4.최소한 삼국지,손자병법은 꼭 읽어 주시길
5.전쟁을 혼자하는게 아니라 여러명이 하는것의로 알아주시길

택클 각오 ㅜ.ㅜ 작가님께 이상한(?)소리에 죄송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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