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는 통조림이 편할겁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위생걱정 할 필요없고,
전쟁이 길어지고 후유증이 길게 갈것같으면, 아예 미리 시골로 가서 자리 잡는게 낫을겁니다.
도심에서 자급자족하기 힘드니, 그나마 조달 능력이 있는 농경지가 좋겠죠.
떠나기 힘들다면은 넓직한 화분과 야채나 채소의 씨를 준비하는게 좋죠.
북한에서 식량문제만큼은 시골이 낫고 도시에서는 화분같은 것에다가 야채등등 직접 기른다고 합니다.
의약품 특히 전염병을 염두해두고 준비하시면 될것 같고,
식수보다 물을 소독하는 정수제가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쟁발발하면 상수도 파괴될테니, 깨끗한,위생적인 물을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겠죠.
화생방에 대비한다고 하면, 방독면과 침투성보호의도 함께 준비하세요.
좀더 완벽을 기한다면 병아리도 함께 키우는 것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을겁니다.
사람보다 더 민감한 병아리가 경보역활을 해줄테고, 그것이 좀 크다보면, 고급식량의 가치가 되니,
그리고 고급술 같은 것도 많이 준비하는 것이 현명할겁니다.
왜냐하면 아군과 적군 모두 통용되는 뇌물용(?)도 준비해야 될테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