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이게 맞나 -_-...?
아마.. 게임 조금 아주 조금! 이라도 하신 분들이라면
아주 귀여운 엉덩이(-_-;)를 가지고 있는 펭귄을 아실테지요.
시간내에 그 험한 빙판길을 달려서(때론 날아서-_-)집에
계속(-_-) 가야하는 그 귀여운 펭귄! 진짜 그 때 당시에는
너무 재미있게 했었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감에 따라서
예전에 느꼈던 그런 느낌은 다 사라져 버리고 혼자 우두커니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끄적대고만 있네요. 정말 어릴때는
(과연 어릴때..라는것의 기준이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재미있는 일들도 많고 항상 흥미진진했는데 요즘은
뭘해도 참... 힘이 쏙 빠져버리는 느낌이군요 예전의
그런 감정들을 다시 느끼면 좋은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