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으로 온 떡 ㅇ_ㅇ..
3만원 어치 였는데....
일단 뜯고 보니 양이 작았다.
( 포장은 드럽게 크던데. .)
케익 1층 크기밖에 안됬지만
일단 종류를 알아보았다.
맛, 색깔 별로 따져서
총 11개의 종류였다.
영양갱도 있을 정도로 상당히 고급스러운데다가
떡 하나하나 바닥에 은박지가 싸여 있었다.
맛을 보았다.
상당히 입에 잘 붙는다.
아버지깨서 어머니의 건강을 위하여
포도주 를 나에게 반의 반 정도 주셨다.
그리고 건배를 한뒤에 원샷 ㅇ_ㅇ!
( 다들 그렇게 마셨다. 원래 이렇게 마셔야 하는거니까.
평소에는 그냥 반 잔 이상 따라놓고 마시지만...;; )
마셨지만 아무런 취기가 오르지 않았다.
ㅇ_ㅇ..;; 휴우 더 마시고 싶었지만.
일단 마셔도 취기가 안올라서 다행이다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