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 나고야 말았습니다..

오락실에 가니 초 3? 초 4? 정도 아이들이

ez2dj 4th 에서 레벨 5~6 짜리들을 하더군요

그 아이들을 향해 '훗' 한번 웃어 준다음..

레벨 8~9 짜리를 하며 아이들이 놀라는 모습에 저는 흥겨웠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그정도 되는 아이가..

레벨 10~12 짜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ㅜ0ㅜ..

저는 발판, 디스크 둘다 오토를 하고 했건만..

그애는 오토도 없이 거뜬히..

순간 당황, 충격, 당혹, 황당... 초등학생 4~5학년들이 저를 보더군요..

순간 쪽이 팔려 다른 게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또 충격 -_- Ez2dj 하는 아이가 저한테 도전을 하더니

그것 마저도 무참히...져버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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