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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훗훗.. 오늘 따라 재미 있는 승리였다.

공주 녀석은 ( 내가 일전에 말했었던... - 3달전? - 안티 대상이다. ) 언데드.

빨덴 녀석은 휴먼.

난 언데드

나메는 휴먼을 했다.

첫판.....

산타(언데),나메(나엘) vs 빨덴 (휴먼) , 공주 (언데)

상당한 고전을 치루고 싶었지만 그러지도 못했다.

내 핀드의 일점사. 나메군의 탈룬들과 아처의 압박.

그리고 데나와 프문 , 워든의 압박이란.....

워든이 쉐스 하면 내 코일과 눈깔(핀드공격)이 영웅에게 쫘악 날라가고~~

영웅킬이 너무 재미 있었다 .-_-v

승리의 v 짜를 당당히 그려주며 승리했다.

두번쨰 판....

산타(언데),나메(언데) vs 빨덴 (오크) , 공주(언데)

피식... 이번판은 서로에게 데쓰 코일을 날려주는것만 해도 재미가 솔솔했다 -_-;

불사신 데나 2기.....

체력이 많이 있으면 적에게 날리고...

재미가 솔솔해지자 나는 장난삼아 내 옛날 빌드를 실행했다.

내 사랑스런 어보미 양들은 부킹(?) 에서 파시어를 찜했고

내 드레드는 그 녀석을 재워버린뒤 어보미 양들로 감싼뒤...

아주 재미있는 부킹(?) 을 시켜주었다.

그러던 중.. .사건이 하나 터졌으니!!

어보미 9기 중 1기가 죽었던것!

나는 용서 하지 않았다 -_-...

데나에게 부킹(?) 을 걸어.. ( 순서는 드레드의 슬립 - 코일이라는 마약을 먹는 어보미양 )

데나도 날려버리자 GG.

또 승리였다.

무엇보다. 자원의 압박이 심했다.

자원이.... 나메 금 8천 나무 2천 산타 금 3천 나무 3천

싱거운 승리였다.

세번쨰 판.....

산타(언데),나메(오크) vs 빨덴(나엘) , 공주(언데)

드디어 주종족전!!!

나는 빨덴의 나엘이 가장 무서웠었다.

-_- 그녀석은 언제나 그렇든 비마를 뽑았는데....

그녀석이 바보짓을 했다.

몬짓인지는 몰라도 호크를 뽑았던것...

내가 나엘 기지 가서 위습을 무자비 하게 코일 + 칼질1번으로 죽여버리자,

그녀석이 내 데나를 기지로 와보라고 했다.

난 쫄아서 안갔다 ( 호크로 잘못 찍었는지 몰랐었다. )

그녀석이 신기한거 보여준다길래 갔다.

아처들 뒤로 후퇴하고 있었다.

그 녀석 비마가 다가왔다.

베어 소환하는거 보여주려고 한줄 알았다.!

그.런.데...

산타 : 에엥???

... 그것은 호크였다.

산타 : 이런 병X......

빨덴 : 커헉.. 내가 이런 실수를 ㅠ_ㅠ...

이번에 상당히 난리를 피웠다.

어보미의 압박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적은 3영웅의 압박을 보여주었다.

문웰의 압박을 받는걸 보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는데

나메군의 행동을 보고 결국 웃었다.

필리지가 업글된 라이더 부대로 엄청난 돈을 뜯고 있었던것...

얼마나 뜯었으면 마구 뽑아 데는대도 자원이 천단위 이였을까.....

내 본진이 아닌 확장은 다 부셔졌지만

나메군의 활약으로 결국 승리.!

3승 0패였다...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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