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CD모니터를 사러갑니다. 일본여행갈때 아버지에게 빌렸던돈을(30만)
엑박을 팔아서 갚기로 했었는데 돌연 모니터글자가 잘안보인다고
모니터를 그돈으로 바꾸라고 해서 미루다미루다 (거의 한달넘게 미룬듯)
오늘 사러갑니다. LCD는 안써봐서 고르기가 영 어렵더군요.
잔상수준이 어떤지도 잘 알수없고.......처음엔 30만원이하로 19인치를 살라고했는데
이번에 디카가 당첨되면서 공돈이 좀 생긴지라 제돈 좀 보태서 41만원짜리 생각하고는있는데

역시 가서 구경을 해봐야겠죠.

그나저나 오늘 3시간도 못잤드만...........걱정이군요.
농구를 하자고하던데......몸이 버텨줄지

빨리 잘라그랬는데 이것저것 애니 싱크맞추기 작업도 좀 하다가
5시넘어서 자리에 눕고 또 바로 잠들지 못하고 뒤척거리다가 자는바람에.........

벌써부터 피곤한느낌이..........................스테이크벨린가 뭔가에서 점심에 고기썰고
농구안하고 집으로 귀가해버릴까.......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