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광란의 날밤까기를 3일 동안하다가
뻗어서 자니 거의 반나절을 죽은듯이 자버렸네요 ㅡ

이것저것 하다보니 그렇게 ㅡㅡ 시간이 흘러버려서
날밤까는지도 몰랐네요 후훗.. ( 이 무식한!! ;; )

3일 동안 그러니 ㅡ

땅바닥이 울렁울렁 ㅡ 언제나 몽롱함 속에서 ㅡ
생활을 하는데 - 약에 취한듯 ㅡ 묘한 희열이.. (    -   _ - 전 절대 변태 아님..)

여전히 할 건 많고 그런데 왠지
시간에 쫓기는듯한 이 바쁨은.. 긴장감은 ㅡㅡ;

여전히 전역을 못한 '군바리' 라서 그런가 봅니다.
사회의 시간을 곧 있으면 -_- 놓아두고
군대의 시간으로 복귀해야한다는 심적 압박감..

이병 때 위로휴가 기분 같네요.. 으악! 싫어 이딴 기분!! ㅡㅡ^;;

흐흐.. LOD: ME 2 하는데 호오~ 그래픽이 상당하군요 - 허나.. ㅡㅡ 뭔가 미진한맛이
간만에 못하다 HL2 를 했는ㄷ ㅔ ㅡ
오오 ! 오오오! -ㅂ-! 오오오오오!! 를 연발했다는 후훗..

재밌는 ~ Game 들이여~ 나와 함께 Enjoy your life! -q-;;


모두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