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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11000TP 기념 싸움.

2007.02.16 15:21

조회 수:353

그리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싸움글.
개인적인 싸움이기 때문에, 사실은 게시판을 이용하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왜 썼을까요?
스스로도 참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이미 저질러 버렸기에,
손은 멈출 줄 모르고, 키보드를 무기 삼아 모니터 저 편의 상대를 공격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원인은 작은 문제였습니다.

분명, 개인들끼리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고,
오래 사귄 친구들이다 보니, 서로에 대해 묵은 감정도 많았던 것이겠지요.
어째서였을까요?
우리는 서로를 헐뜯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사과하겠습니다.
친구된 자가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나도 화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라고…
넌 그때 그랬느냐?
나는 그때 이런 감정이었다.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될 글을,
비슷한 형식으로 오가는 내용까지 복사해가며 맞대응한 이유는 그것뿐입니다.
난 이떄 이런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넌 이해를 할 수 있겠느냐?
나는 이런 생각으로 너와 대화를 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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