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입니다.. 휴.. 날씨가 왜이렇게 더운지..-_-a

마음도 심란하고.. 공부도 잘 안되고.. ㅠ

그나저나 어쩌죠. 여러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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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진짜 좋아하는것 같은데,

정말 기분 묘하네요, 이 나이(24) 먹도록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 같네요.(진심으로!)

사실 이것저것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특별한건 아니지만..)

사람들도 많이 만나는 편이기도 하고 하다보니..

그냥 좋아라 했던 사람들은 많아서 그냥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일 것이고..

그냥 좋아하던 감정은 금방 사라질거라고 생각했는데..(늘 그래왔기에..)

사랑이라는게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기도 한다지만

이번은 그런게 아닌것 같네요.


기분이 너무 달라서.. 휴..

뒤늦게지만 이런 기분이군요. 제 자신에 신기하고 놀라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놈이 아니라서 난 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아아.. 수술 날짜도 다가오고.. 되도록이면 수술 전에!! 일을 내도 일을 내려고 생각중이랍니다.

그래도 진실을 알고 싶기 때문에.. -_-!


자자.. 다음에 또 소식이 된다면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지요.

그리고 자초지정부터.. 말이죠 ㅋㅋ

원래 남 사랑 이야기 재미있지 않나요? ㅋ

위 내용은 프롤로그 정도로 보시면 되겠네요.

왜 제가 다 기대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진행형 실화 로맨스 이야기.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