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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학원가기 전이네요..

2007.08.17 01:10

마시아 조회 수:357

하이하이. 어김없이 잠설 들어갑니다.




이제 슬슬 다음달 부터는 일을 시작해야 되는데..

-_- 휴.. 교정수술도 얼마 남지 않고..

기대가 됩니다. 이제 저도 비포 애프터가 나오는군요.. 쓰읍..

-_-;;


그런데 이 수술은 얼굴 성형도 아니고 심지어 치아 성형도 아닌데..

즉..

성형은 아닌데 성형효과가 나오면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요.

의사 선생님은 기집애 스러워질것 같다라는 예상에 저는 충격에 5초간 멍했지만..

옆에 이쁘장하신 여선생님이.. 쳐다보시는 눈빛은 마치..

"골룸보단 낫지 않겠는가?"

라는 눈빛이였다.


어쩔 수 없이.. 다운로드 완료 0.23초를 남겨두고 취소를 누를 수도 없는 상황이고..

오케이를 했지만.. 지금은 심히.. 그때 그냥 그만 뒀어야 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암튼.. 그렇군요.. ㅠ 전신마취는 무셔월..



자자.. 이런식으로 바짝 한번 들렀다가. 또 바짝 잠수 타겟죠.-_-a

(난 늘 이런식이라니깐..;)


그나저나 닉을 바꾼 사람도 있고.. 새로운? 사람도 있는것 같고..


근데 크게 변하지는 않았네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