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아님이 알고계시는듯 하길래.

2008.04.11 14:47

반 조회 수:354

포가튼사가나 어스토니시아는 분명 재밌는 게임입니다.

발노리 특유의 숨겨진 요소들이 굉장히 많지요.

근데 전 그때 프로토코스부터 먼저 접했습니다.

그거 하나 실행할라구 고생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도스에서 실행했는지라 소리도 없이 게임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굉장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가끔 실행할때 컴퓨터가 뭘 잘못 먹었는지 사운드가 나서 굉장히 흥미진진하게 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날은 하루웬종일 컴퓨터를 켜놓고 게임에 임했습니다.

다만 최종보스가 쫌…

이 게시물을

律翼下

2008.04.11 15:31

프로토코스, 파일이 깨져서 못했던 그 게임...

댓글
마시아

2008.04.11 19:24

아~ 프로토코스를 먼저 접하셨군요 하하하^^ 저야 윈도 95시절 게임이라 잊을 수가 없죠..(Dos시절부터 시작한저로서는..) 전 용산에서 보통 2개 5000원 이었는데 프로토코스만 5000원에 팔길래 하나 샀던 게임이었는데요.. 사고나서 대박이다 라고 정말 좋아했죠^^ 그땐 주얼이 아니어서 더 좋았는데 지금은 없어졌죠..ㅠㅠ 용산 통로 나오면 바로 난리가 났었는데;10년이 넘은 일이네요; 저도 정말 하루종일 컴퓨터 켜놓고 겜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은 그런게임이 없어서 좀 아쉬워요..그래픽은 좋지만 그때 그느낌은 안나네요.. 포근하고.. 편안하면서도 긴장감도 있는 그런 게임..

댓글
kei

2008.04.11 20:40

프로토코스의 묘미는 구슬!

댓글
□ㅣ유

2008.04.13 04:08

프로토코스 했었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추억의 실피르넷 게임 커뮤니티 오프닝 멘트 [9]	실피르넷	2010.10.19	476902
13487	내일 일과 [3]	하루카	2008.04.12	351
13486	앗 지금 접속인원이 장난 아니군요. [2]	하루카	2008.04.12	349
13485	내일은 노는 토요일. 그러므로. [4]	반	2008.04.12	365
13484	우리가 보호라는 이유로 환경을 조정하는 이유. [2]	반	2008.04.12	418
13483	매주 토요일 22시, 하루카의 품격있는 음악(병맛)방송 [1]	하루카	2008.04.06	467
13482	드디어 주말이 다가오네요. [3]	sai	2008.04.12	376
13481	조금 슬픔.. [2]	kei	2008.04.11	373
13480	신선님 정팅에 참여해주세요. [6]	나로	2008.04.11	349
13479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5]	반	2008.04.11	398
13478	유엔 총회와 안전보상이사회의 평화적 역할 [4]	律翼下	2008.04.11	412
»	마시아님이 알고계시는듯 하길래. [4]	반	2008.04.11	354
13476	배가 고파요. [6]	하루카	2008.04.11	357
13475	도배글 게시자 명단 [4]	하루카	2008.04.11	417
13474	아 글쎄.. [6]	kei	2008.04.11	363
13473	도배? [9]	신선	2008.04.11	364
13472	버라이어티 투데이 [5]	미엘	2008.04.11	915
13471	이쯤 돼서 글 한게 [7]	□ㅣ유	2008.04.11	863
13470	여러분들 하나 물어볼게요 있어요!! [9]	마시아	2008.04.11	350
13469	전 회원이 아닌가 봅니다. [7]	반	2008.04.11	625
13468	레벨업! 더불어 3000TP 달성! [9]	하루카	2008.04.11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