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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PS2 게임과 에니메이션 들입니다. ^^ * * * *


첫번째 - 단테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붉은 코트에 쌍권총, 그리고 대검.. 그리고 중간중간 진지한 무드를 깨어 버리는 엉뚱한 젊은이(?).. 그중 예를 들자면, DMC 3의 케르베로스 한태 '강아지 콩글 나가면 우승하겟는걸?' 과 마지막 보스 아크헴에게 '내 얼굴만 봐도 우리 아버지는 너 처럼 못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파악 못하겟지?' 라고 말한것. 스타일도 죽이고, 칼에 무수히 많이 찔려도 죽지 않는 지대 먼치킨.. 물론 게임에선 아니지만..

두번째 - 아카드 (헬싱 시리즈)
모든 의상 색깔이 붉은색인대다가, 단테보다 한술 더 뜨는 먼치킨. 위키 백과에 따르면 특수 능력이 20가 넘는대나.. 그리고 세라스를 상대 할때는 츤데레가 되어버리는 우리의 흡혈귀 님. 무기도 죽이고, 말투 죽이고, 싸우는 방식 죽이고.. 능력 죽이고.. 말하다간 끝이 없겟내요.

세번째 - 인수라 (진 여신전생 : 녹턴/메니악스)
할멈과 금발 아이 (일명 '루간지')에게 메니악(?!)한 짓을 당하고 나서 깨어나보니, 온몸에 문신이 새겨진 상태로 윗통 벗겨져 있는 자신을 발견한 진 여신전생 3의 주인공. 0순위 포인트는 역시 간지나는 문신이지만, 게임 진행도중 하X 라이프의 고든 프리맨 처럼 아무 말도 안한다는 면도 꽤나 멋있다.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 와는 달리 '마가타마' 라는 벌래도 한치의 망설임 없이 집어 삼키는 면을 보이기도 한다는!!

네번째 - 거너 (던전 & 파이터)
흐음..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될까.. 간지나는 걸음에, 커다란 키, 그리고 독특한 의상 차림에다가 두손에 쥐고 있는 쌍권총.. 한국에서 던파 햇을때 레인져로 키워놓고 정말 열심히 햇던 기억이 난다. 최근엔 여성 거너까지 나왔다는대..

마지막 - 메가트론 (트렌스포머 시리즈)
간지나는 무기에,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을 가진 트렌스포머 시리즈의 최고 악당. 힘으로만 따지자면 오토봇의 옵티머스 프라임을 능가하고, 전략가로서의 생각과 치밀함 또한 엄청나다. 뭔 설명이 더 필요 있겟는가? 20세기의 최고 악당 중 하나이며, 간지나는 포스를 자랑하는 디셉티콘의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