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취향이 만화를 좋아하고 책을 좋아라 하고
다양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클래식부터해서 힙합이든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건 느낌이 오는 것들은
닥치는데로 다식하는 편인지라.

심지어는 만화주제가도 모아놓고 들으면서 흥얼거리는 편입니다만..

어째서 이런 것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받아야할까요?

단지 그들과는 다른 입맛을 가졌다고 해서 '저색히는 뭔가?"라는 걸 받는 건 너무
편협화된 사회가 아닐까요?
그들도 이렇게 남과는 다른 무언가를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상대방은 다른 무언가는 인정하지 않으려하는 태도는 뭘까요?

물론 이런 병딱같은 색히들은 상관없어 하면서 가면 되긴 합니다만
그런 시선을 받는 것을 무시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참..

열받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하고 애매모호한 감정의 소용돌이~ ★

그나저나 오늘 시험 하나는 쳤고
두번째 시험 치고나면
내일은 마지막 시험 하나! 남았다 >ㅂ<~★